올레티비로 본 영화이다.
이므로,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마약밀매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1996년에 동명의 작품 pusher 를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한다.
대충 스토리는 마약밀매자가 배신과 사기등을 당하여 빚을 지게되어
그것을 갚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딱히 스토리가 있는 영화는 아니라 큰 감흥이 없었다.
그렇다고 영화보는 중에 지루하다 라고 느낀 것은 아니지만
다 보고나서는 (특히 엔딩때문에 더욱) 이게 뭐지...싶었다.
어쩌면 마약밀매자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
재미보다는 다른 것에 더 치중한 영화일지도 모르겠다.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 할 지도 모르겠다.
ps1. 현실적인 이야기라곤 했으나, 사실 마약밀매자에 대해 잘 몰라 현실적인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ps2. 여주가 좀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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