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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리뷰] 푸셔: 파이널 프로젝트 (Pusher, 2012)




푸셔: 파이널 프로젝트 (2013)

Pusher 
5
감독
루이스 프리에토
출연
리차드 코일, 브론슨 웹, 아기네스 딘, 즐라트코 버릭, 멤 퍼다
정보
범죄, 스릴러, 액션 | 영국 | 89 분 | 2013-12-04
글쓴이 평점  


올레티비로 본 영화이다.

pusher (비격식) (마약) 밀매자

출처:Oxford Advanced Learner's English-Korean Dictionary


이므로,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마약밀매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1996년에 동명의 작품 pusher 를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한다.


대충 스토리는 마약밀매자가 배신과 사기등을 당하여 빚을 지게되어


그것을 갚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딱히 스토리가 있는 영화는 아니라 큰 감흥이 없었다.


그렇다고 영화보는 중에 지루하다 라고 느낀 것은 아니지만


다 보고나서는 (특히 엔딩때문에 더욱) 이게 뭐지...싶었다.


어쩌면 마약밀매자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


재미보다는 다른 것에 더 치중한 영화일지도 모르겠다.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 할 지도 모르겠다.


ps1. 현실적인 이야기라곤 했으나, 사실 마약밀매자에 대해 잘 몰라 현실적인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ps2. 여주가 좀 매력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