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디킨스의 책은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었다.
오래된 골동품 상점은 찰스디킨스의 꽤 오래된 책이라도 들었는데,
국내 완역본은 이 책이 처음이라고 책표지에 끼여있는 날개에 쓰여있다.
찰스디킨스가 셰익스피어에 비견되는 영국의 작가라는데,
생각보다 우리나라에는 큰 인지도가 없는 것 같다.
나조차도 잘 몰랐으니 말이다.
어린 아이가 떠돌이 생활을 함에도
그것에 대한 동정보다는 오히려 더 핍박받는 현실을 나타내는 소설인 것 같다.
꽤 오래된 소설이지만, 지금의 현실과 큰 차이점은 없는 것 같아서 더 우울한 것 같다.
'Review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소프트웨어 장인, 산드로 만쿠소 (0) | 2018.05.19 |
---|---|
[리뷰] Fundamental C++ 프로그래밍 원리, 김화수 (1) | 2018.05.19 |
[리뷰] 이방인 (L'Étranger), 알베르 카뮈 (2) | 2015.11.25 |
[리뷰] e-Test professionals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2010 (0) | 2015.07.30 |
[리뷰] 뇌가 섹시해지는 책 (0) | 2015.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