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미국 | 로맨스/멜로 | 2014.08.13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04분
- 감독 존 카니
- 누적 관객수 3,429,577 명 (2016.04.09, 역대 124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역대 박스오피스
빈털털이가 된 음반제작자와 자작곡을 만드나 히트를 치지 못 하는 아마추어 싱어송라이터가 서로에게 힘을 주면서 함께 음반을 만드는 내용이다.
스토리 자체는 평범하다. 그냥 서로가 상처가 있고, 서로의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이 같이 함께 하는 이야기이다.
조금 다르다면 서로 사랑에 빠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랄까?
이 영화의 좋은 점은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스토리고 뭐고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는 것이다.
정말 음악들이 좋았다. 길거리, 건물 옥상에서 녹음하는 음악들.
애덤 리바인이 부르는 음악
그 외 다양한 음악들.
보통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특수효과 등으로 인해 눈이 호강하는 영화라면,
이 영화는 다양한 좋은 음악들을 들을 수 있어서 귀가 호강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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