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Movie

[리뷰] 검사외전

검사외전 A Violent Prosecutor, 2015 제작
요약
한국 | 범죄, 코미디 | 2016.02.03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26분
감독 이일형
출연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더보기
줄거리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더보기
누적 관객수 9,706,352 명 (2016.04.18, 역대 16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역대 박스오피스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EA%B2%80%EC%82%AC%EC%99%B8%EC%A0%84&tltm=1


강동원과 황정민이 나온 영화이다. 황정민은 평소에 범죄자에게 폭력을 자주 행사해왔다.

그러다 뒷 세력의 음모에 의해 범죄자를 죽였다는 누명을 당하게 되고 징역을 살게 되었다.

그러다 감옥에서 잘 적응을 하면서 왕처럼 살게 되었다. 그러다 강동원을 만나면서, 자신이 믿었더 사람도 한 패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강동원을 꺼내주는 조건으로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다.

그래서 둘은 한 배를 타게 되었다. 강동원은 잘 해나갔다가 위험을 느끼자 배신을 하려했지만 생각보다 황정민은 치밀해서 다시 강동원은 도울 수 밖에 없었다.

강동원은 혼자서 잘 해내가다가 걸리고 말았다.

그런 우열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웃으면서 볼 수는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정도였던 것 같다. 그렇게 치밀한 스토리는 별로 없었더 것 같다.

강동원의 매력에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황정민은 아쉬웠다고 해야할 지 뭐라고 해야할 지 잘 모르겠지만...

베테랑의 황정민과 검사외전의 황정민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사실 조금 헷깔릴 정도로 그렇다. 원래 역이 비슷한 역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다.

못 했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그렇다고 잘 했다고 하기에도 뭔가 아쉬운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Review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비긴어게인 (2013)  (0) 2016.05.01
[리뷰] 베테랑 (2014)  (0) 2016.05.01
[리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0) 2016.05.01
[리뷰] 쿵푸팬더3 (2016)  (0) 2016.01.29
[리뷰] 그날의 분위기 (Mood of the Day, 2015)  (0)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