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쿵푸팬더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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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미국, 중국 | 95 분 | 개봉 2016-01-28 | 전체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kungfupanda2016.co.kr
제작/배급: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제작), CJ 엔터테인먼트(배급), CJ 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
출연: 잭 블랙 (포 (목소리) 역), 안젤리나 졸리 (타이그리스 (목소리) 역), 더스틴 호프먼 (시푸 (목소리) 역), 성룡 (몽키 (목소리) 역)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7725

카이 라는 소 형태의 동물이 대사부를 이기고, 이승으로 돌아와

대사부의 모든 것을 없애려고 한다.

그것을 알고 용의 전사라는 포가 '기'를 배우게 하기위해

사부는 포가 앞으로 동료들의 사부가 되게 한다.

하지만 포는 제대로 하지 못 한다.

사부는 포에게 사부인 자신을 따라하지말고 포 자신이 되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포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고,

아버지의 거짓말로 인해 진정한 팬더가 되기 위해 팬더 마을로 간다.

위기가 닥쳤을 때, 사부의 말을 깨닫게 되고 팬더들에게 쿵푸를 가르친다.

그리고 아버지는 결국 푸가 기를 쓸 수 있게 만들어준다.

전체적으론 쉴 틈없이 전개가 빨라서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왜 대사부와 카이가 싸웠는 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지팡이를 준 것으로 보아 이제 포가 진짜 용의 전사가 되는 것 같은데,

그럼 이게 사실상 마지막 편인 것인 지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영상미가 좀 있었던 것 같고,

평범한 다른 케릭터에 비해 잘 만들어진 케릭터인 것 같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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