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냥 홍보용이라 생각하여 끌리지 않고 친구등록도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몇주전에 플러스친구라는 것을 해보았는데 좋은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포토친구는 평일(월~금) 한 번씩(약 오후 12시쯤) 사진들을 보내줍니다.
대략 보통 10장정도 보내줍니다.
두 가지 형식이 있는 데 이건 랜덤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직접 다운받을 수 있는 사진 모음집이고
다른 하나는 다운을 불가능한 포토친구용 사진뷰어 같은 것입니다.
둘 다 보통 한 가지 주제에 맞혀서 사진이 날라오는 데요.
최근에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사진들이 날라왔습니다.
사진들이 전부 화질도 괜찮고 명언들도 달려있는 경우도 있어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저는 직접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제가 보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진들만 골라서 다운 받습니다.
다운 불가능 한 방식은 스샷을 찍어서 자르고 하면 될 것 같긴 한데 좀 귀찮아서 전자를 더 선호합니다.
정확히 사진 선정을 어떻게 하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포토친구 홈페이지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올리면
그 중에서 괜찮은 것을 선정해서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기사가 있어 링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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