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구축] 아치 리눅스, venv 부터 jupyter notebook 까지

OS 재설치 이후, jupyter 환경없이 colab만 사용했는데 데이터가 커지니 연결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해서 로컬에 다시 jupyter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한 정리한 내용입니다.

 

0. python 및 pip 설치

저는 이미 python 과 pip 가 설치되어 있어서 설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혹시 몰라 적어둡니다.

 

$ sudo pacman -S python3

$ sudo pacman -S python-pip

 

1. venv를 사용하여 가상환경 구축

 

python3 부터는 venv가 내장되어 있어, python 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venv: python의 경우 프로젝트마다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의 버전 등이 상이한 경우가 많다.
(ex. tensorflow 1.x / 2.x / gpu)
이 경우 라이브러리를 동시에 설치하기 힘드니 이를 위해 가상의 독립적인 파이썬 공간을 만들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모듈

 

$ python -m venv "원하는 폴더 경로"

 

* -m 은 라이브러리 모듈을 실행시키는 명령어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폴더 경로에 venv 관련 파일들이 생성된다.

 

2. venv 활성화

 

$ source "설정한 경로"/bin/activate

 

* source 명령어는 해당 스크립트 파일의 내용을 읽어서 실행시킨다. 보통 bash 관련 파일을 수정 후 바로 적용시킬 때 자주 사용

위 명령어 입력 시, 설정한 venv가 활성화 되고 터미널 맨 앞에 (venv명)이 붙는다.

 

3. jupyter 설치

 

$ pip install jupyter

 

4. jupyter 실행

 

$ jupyter notebook

 

5. notebook 생성

 

New - Python3 버튼을 눌러 새 파일 생성한다.

 

 

 

6. notebook 작성

 

 

 

라이브러리를 import 를 하는데 ModuleNotFoundError 발생한다.

venv 특성상 처음 만든 가상환경에는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에 설치가 필요하다.

라이브러리 설치를 위해 원래 같으면 터미널 등을 이용해야 하지만 jupyter notebook 에선 ! 구문을 활용하면 터미널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 셀 상에서 !ls, !unzip과 같은 명령어도 작동.)

 

7. 라이브러리 설치

 

notebook cell 안에서

 

!pip install "설치할 라이브러리명"

 

을 입력하고 alt-enter 나 ctrl-enter 를 누릅니다.

* ctrl-enter: 해당 셀을 실행시킴

* alt-enter: 해당 셀을 실행시키도 아래에 새로운 셀 추가

 

자세한 내용은 더 보기 클릭

jupyter notebook 상에선 편집모드(edit mode)와 명령모드(command mode)가 있습니다.

(vi/vim 과 유사)

 

편집모드는 셀등에 코드를 타이핑할 수 있는 상태이고,

명령모드는 단축키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편집모드 -> 명령모드는 vim과 동일하게 esc 키를 누르면 되고,

명령모드 -> 편집모드는 enter 키를 누르면 됩니다. (아쉽게 i 가 아니네요)

 

esc 키를 누르고, h 를 누르면 도움말을 볼 수 있고 명령어를 편집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sc: 편집모드 진입) (h: help 단축키 실행)

 

 

8. 분석 및 개발

 

환경 구축은 끝났으니 알아서...

 

 

 

ps. 제목에 arch linux 라고 적었는데 적고 보니 큰 관련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