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는 이렇다. 뜯고 보니 아래 쪽이 찌그러져 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고 길이가 늘어날 수 있고, 돌려서 보관 및 안쪽으로 접을 수 있다.
버튼은 총 4개로 볼륨+-, 전원, 베이스(bass)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착용 시 오른쪽 뒤쪽에 볼륨과 전원 버튼이 있다. 엄지로 조작하기 편한 위치이다.
음질은 그렇게 좋은 진 잘 모르겠다. 약간 가벼운 느낌? 가성비의 무선 헤드폰이라치면 나쁘지 않은데 헤드폰이라 치면 좋은 건진 잘 모르겠다. 베이스 모드는 고음이 웅얼웅얼해지면서 저음을 부각시키는 것 같은데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저음 강화를 좋아하는 데 저음 강화라는 느낌이 별로 안 든다. 그리고 특히 거슬리는 건 베이스모드를 켜면 켜질 때 뚜둑이란 효과음과 1~2초 정도 무음이 지속되는 데 굉장히 거슬린다. 꺼지는 건 바로 되는데 왜 켜는 건 이렇게 한 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커널형 이어폰은 안 좋아하긴 해서 가끔씩 쓰긴 할 것 같은데, 추천하는 정도는 모르겠다.
무선 헤드폰이 필요하면 부담없이 사 볼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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