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 키와 capslock 키를 바꾸면 더 편하다고 해서
CentOS 에서 바꾸려고 하니까 잘 안 되는 것을 한참 검색하다가 발견했다.
출처는 http://superuser.com/a/290149 고 대충 번역 및 수정을 해보면
1. 현재 키보드 layout 저장하기
# dumpkeys > backup.kmap
만약을 대비해 백업을 해놓는다.
복구하고 싶을 때는
# sudo loadkeys backup.kmap
을 하면 된다.
*만약에 이 명령어도 안 먹히면 재부팅을 한다.
2. keycodes 확인
# showkey
showkey 를 하고 난 뒤 자신이 바꾸고 싶은 키를 누르면 그 키값이 나온다.
내 컴퓨터에서는 caps lock = 58
오른쪽 ctrl = 29
왼쪽 ctrl (노트북이라 한자키) = 97 로 나온다.
10초 동안 아무것도 누르지 않으면 showkey가 종료된다.
3. keycodes 를 이용해서 dumpkeys에서의 이름 확인
# dumpkeys | grep (keycodes값)
을 이용해서 keycode값에 맞는 이름을 찾아본다.
caps lock 을 알고 싶다면 caps lock의 keycodes 값이 58 이므로
# dumpkeys | grep 58
을 하면 된다.
그럼 CtrlL_Lock 으로 나온다.
같은 방식으로 바꾸고 싶은 keycodes에 해당하는 dumpkeys이름을 확인해본다.
키보드 -> keycode -> dumpkeys이름
ctrl키 -> 97 -> Control
caps lock -> 58 -> CtrlL_Lock
4. dumpkeys 에서 keymap 을 확인한다.
# dumpkeys | head -1
을 치면 된다.
내 컴퓨터는
keymaps 0-127
이라고 나온다.
5. keymap file 을 만든다.
# vi (파일이름).kmap
을 한 뒤
keymaps 0-127 #자신의 keymaps 를 적는다.
keycode 58 = Control #58(caps lock 키) 를 Control 키로 바꾼다.
keycode 97 = CtrlL_Lock #97(오른쪽 control 키) 를 caps lock 키로 바꾼다.
를 쓰고 저장합니다.
6. keymap을 불러옵니다.
# sudo loadkeys (파일이름).kmap
파일이름은 아까 만들었던 파일이름 입니다.
7. 테스트 해본다.
테스트는 알아서들..
+ 부팅할 때마다 불러오려면
# vi /etc/rc.local
/usr/bin/loadkeys /path/to/(파일이름).kmap
을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른 리눅스에서도 되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Information gathered from various page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 http://tldp.org/HOWTO/Keyboard-and-Console-HOWTO-15.html
- http://www.mail-archive.com/puredyne@goto10.org/msg01407.html
-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p=4591324#post45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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