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베테랑 (2014)

베테랑 Veteran, 2014 제작

요약

한국 | 액션, 드라마 | 2015.08.05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23분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더보기

줄거리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 더보기

누적 관객수 13,414,136 명 (2016.04.01, 역대 3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역대 박스오피스

홈페이지 veteran2015.co.kr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sugsch&w=tot&DA=GIQ&sq=qpxpfkd&o=1&sugo=15&q=%EB%B2%A0%ED%85%8C%EB%9E%91&tltm=1

유아인의 재발견의 영화로 많이 알려진 영화가 아닌가 싶다.

황정민은 정의로운 형사이고, 유아인은 재벌 2세로서, 안하무인인 케릭터이다.

황정민과 유아인은 둘 다 폭력을 사랑(?)하는 것 같다.

황정민의 경우에는 범인을 잡을 때, 잡고나서도 폭력을 자주 행사했다.

유아인은 재벌 2세라 다른 사람들을 잘 무시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폭력적인 행동을 자주 하였고,

파업한 기사와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한 그 관리자들을 싸우게 만들고 그것을 기사의 아들이 지켜보게 만들었다.

그리고 복싱을 하던 중 자신이 이길 수 없다는 분을 못 풀고 결국 그 선수의 뼈를 꺽어버렸다.

정의(?)를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형사와 자신의 기분을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재벌 2세의 싸움이었다.

결국 마지막에 둘은 싸움을 붙게 된다. 그 전부터 폭력을 먼저 행사했던 형사는 더 이상은 먼저 행사할 수 없어서,

증거를 만들기위해 맞기만 했다.

그리고 충분히 맞고나서 정당방위라며 공격을 하려했지만 이미 너무 맞았던 터라 이길 수가 없었다.

평소에 자신의 정의를 위해 정당하지 못 한 방법을 사용했던 사람이 정당한 방법으로 싸우려 했으나, 처음부터 정의는 없었던 사람을 이기지 못 했다.

정당한 방법으로 싸우려면 또 다른 정당한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었다.